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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서∙예능 리뷰

[저질러야 시작되니까] 정체된거 같다고 느낄때 해야하는 행동, 저질르기, 이직, 퇴사고민, 퇴사, 경력, 축구, 토트넘

by 산티아고 바이브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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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 / 양송희 저

 

 

 

 

2. 간단한 줄거리 및 핵심 내용

 

• 한국외대 국제스포츠레저학부를 졸업하고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에 입사

•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토트넘홋스퍼 리테일 스토어의 유일한 한국인 직원으로 근무

• 현재 다시 K리그로 돌아와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팀에서 근무

 

• ‘문과에 축구 좋아하는 걔’는 대학생이 되고서는 매년 전국여자대학 축구대회에 출전

• 취준생이 된 사커 키드는 우여곡절 끝에 인천유나이티드에 합격, 꿈에 그리던 축구 산업에서 일을 시작

 

 열심으로 가득 채운 5년 1개월이었지만 뭔가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영국으로 떠났다.

• 안정된 삶을 뒤로 하고 영국으로 떠난 그는 손흥민 선수가 최고의 활약을 펼칠 때, 토트넘홋스퍼 리테일 스토어의

유일한 한국인 직원으로 근무하는 이야기

 

 

 

 

이 장면을 실제 보시고 싸인도 받으셨다고..ㅠ_ㅠ부럽

 

blog.naver.com/yangsonghui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300001&memberNo=27908841 

 

축구와 사랑에 빠진 소녀팬, K리그에서 일하는 ‘성덕’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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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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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ourfourtwo.co.kr

 

 

 

 

 

 

 

 

3. 느낀점

 

• 우선 너무재밌게 읽었고 아껴읽은 책은 처음이었다. 그만큼 너무나 유쾌하고 따뜻했으며 동기부여가 나의 가슴을 후벼파는 책이었다.

• 나는 밀리의 서재로 책을 들었기때문에 길을 걸어가면서 빵빵 터진적도 많았다.

• 나이 서른에 멀쩡한 직장을 박차고 나와 영국으로 떠난 그녀의 용기는 현재의 내 삶에 큰 영감을 주었다.

•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축구를 좋아하는 한 여성이 어떻게 축구에 인생을 바쳤는지 옅볼 수 있었어 너무 신선했다.

• 특히, 토트넘 리테일 샵에서 일하기위해 신선한 면접을 보는 애피소드 등 신선한 그녀만의 스토리와 경험이 부러울 정도였다.

 

 

무엇보다, 가장 부러웠던 것은 직장생활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해가는 모습이 정말 부러웠다.

또 영국으로 떠나오며 친구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는 장면들 또한 나에게는 큰 부러움이었다.

• 마지막으로 그녀가 책에서 한 말처럼 40대에 30대의 즐거운 추억을 꺼내볼 수 있어서 너무나 부러웠다.

• 전문 작가들의 책보다도 재밌었고 리얼했으며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다.

• 돈을 벌기위해 책을 쓰는 작가들의 억지 문장이 아닌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과 세계관, 세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문장들이었다.

 

• 오롯이 영국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며 외로움도 많이 느낀 저자는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 그 외로움이 저자를 응원하는 지인들의 소중함을 더 부각시키는 것 같았으며 그러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 참 부러웠다.

• 이 책을 통해 저지르고, 기록하고, 추억하는 습관을 갖어야겠다.

 

 

 

 

 

4. 나눠볼 질문

 

• 내가 저질러보고 싶은 것은?

• 작가는 저질러서 얻게 된 깨달음과 경험은 어떤것인가?

• 내가 저질러본 일을 통해 얻은 최고의 경험은?

• 가장 인상깊었던 애피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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