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낀점]
📍 집안의 가세가 기울어 대학 중퇴 후 어쩔 수 없이 아버지 지인분의 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김관훈 대표
📍 관심도 없는 화학회사에서의 영혼없는 직장생활
📍 하지만 자기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떡볶이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목표를 세움
📍 목표를 이루기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
📍 네이버 카페 '떡볶이의 모든 것'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푸드트럭, 두끼 프렌차이즈 사업까지
📍 하나하나 떡볶이 명인이 되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자신만의 내공을 축적해 가는 과정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 특히, 두끼 프렌차이즈 사업을 처음부터 기획하고 한것이 아니고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연을 맺고 그 인연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다른 성공한 창업자들과 공통점인 것 같다.
📍 규모를 키우는 비즈니스에서 창업자들은 자신만의 팀이 있고 그 팀원들은 자기가 좋아하거나 관심있어서 시작한 활동에서 알게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인상 깊었던 부분]
👍 늘 열정없는 김대리로 지내던 나에게,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아무런 비전도 계획도 없던 나에게 떡볶이에 대한 기억은 행복 그 자체이자 불만스럽기마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도피처였다.
👍 무턱대고 퇴사할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일단 떡볶이 장사를 하려면 떡볶이에 대한 공부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미래를 위한 첫번째 행동)
👍 낮에는 회사에 출근해 일하고 퇴근 후에는 집에서 떡볶이 레시피와 떡볶이 맛집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
그러면서 점차 단순 정보 수집을 넘어 전문가나 동호회를 찾아가 떡볶이 장사 비법을 배울 계획을 세움
👍 하지만 떡볶이 동호회를 검색했는데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직접 떡볶이 동호회를 만들기 결심했다.
이 떡볶이 동호회 카페는 이후 떡볶이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컨설팅해주고 정모를 진행하며 정보를 교류하는 커뮤니티로 발전하였다. 즉, 카페 회원들에게 맛있는 떡볶이 집 정보 제공, 무료 창업 컨설팅을 제공한 것.

7년의 직장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직업이 없었다.
직장과 직업에는 분명 큰 차이가 존재한다.
스스로 존재 이유를 찾고 싶다면, 그리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실현하고 싶다면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가져야 한다.
✍ 사랑하면 없던 용기도 생긴다.
✍ 인생을 걸만한 아이템이라면 반드시 성공한다.
• 전관훈 대표님의 경우,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직업을 찾기위해 인생에서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면 항상 등장하는 아이템인 떡볶이에 인생을 걸었다.
•소프트웨어 창업자 손정의 회장은 인생을 걸만한 아이템이 무엇인지 고민만 하는데에 1년 6개월의 시간을 썼다고 한다.
•남이 안하는 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열의가 샘솟으며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인생을 걸만한 사업
•오르고 싶은 산을 정하라. 그러면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

가끔은 무모해도 저질러보는 거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불가능해 보여도 일단 시작하자.
[⭐김관훈 대표님이 실패없이 한번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하는 부분⭐]
🔥 나만의 강점을 찾아야 한다.
🔥 이것저것 다 잘하려고 하기보다 나만의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성과를 낼 확률이 높은게 당연
🔥 나는 세계적인 떡볶이 명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일단 행동이라는 가치를 늘 실천했지만 바로
두끼 창업을 한게 아니라 떡볶이 동호회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다.
🔥 즉, 전문성을 기르는 바향으로 차근차근 행동한 것이다.
중요한 건 어떤 면에서든 하나라도
내가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창업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연한 사고와 작은성공]
큰 목표를 이루기 전에 작은 목표부터 이루어 그 성공의 맛을 한번 느껴보기를 권한다.
계속해서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다.
사업을 확장할때 고집을 버리고 유연하게 사고하라
나는 떡볶이가 전 세계에 통할 것이라 확신했지만 여러 나라에서 시장 조사를 한 뒤 떡볶이의 형태를 달리해야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사업을 확장할 때는 고집을 버리고 유연하게 사고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법이다.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
📍 스토리를 만들때는 이미지가 무척 주용하다.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기억하다 보면 어느날 문득 그 이미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가 있다.
📍 떡볶이 맛만으로 나를 브랜딩할 수 없을 거라고 판단해 푸드 트럭을 다시 새롭게 디자인하기로 결정했다.
📍 영화 고스트라이더에 나오는 주인공과 오토바이처럼 활활 타오르는 불꽃 모양이었다.
이미지를 기억하게 만들라
✨ 목표를 찾기 힘들다면 훗날 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를 한번 생각해보라.
✨ 나는 어떻게 살고 싶고 어떤 업적을 남기고 싶은 사람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할까
✨ 이런 의문을 갖고 그것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다 보면 그것이 곧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며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이 된다.
단언컨대 구체적인 목표없이 성공한 사람은 단 한명도 보지 못했다.
하나씩 차근차근, 그러나 지금 당장
비록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 사소한 것조차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꿈에 다가가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행동하라.
[리뷰를 마치며]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좋아하는 일로 돈을 아주 많이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이 좋아하는 걸 찾는것도 힘들지만 돈을 많이 버는건 더 힘들기 때문이다.
🔔 김관훈 대표님은 좋아하는 것과 목표를 정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일에 앞뒤 가리지 않고 집중하였다.
🔔 그 작은 점들이 이어져 지금의 두끼가 된 것이다. 나도 빨리 나만의 키워드를 찾고 싶다. 다만 그 키워드가 너무 많다는 것이 단점이다.
🔔 무엇보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주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인간관계가 중요하고 관리한느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손흥민 선수가 동료들과 경기에서 언쟁을 벌이지만 이후 다시 화해하는 것처럼 인간관계를 끈끈이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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