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책 추천] 제주도에서 디지털노마드를 꿈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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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 제주도에 있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첫 직장을 시작한 저자

• 그곳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그들을 인터뷰한 에세이

 

 

 

[ 느낀점 ]

 

🔥 우선 코로나 전에 디지털노마드로서의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라 신선했다.

 

🔥 좀 궁금했던 것은 발레를 전공한 저자가 어떻게 창업지원기관 경영지원으로 입사했는지도 궁금했다.

 

🔥 서울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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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에 가까워지는 시점, 경험해보고 싶은 삶을 먼저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마냥 부러웠다.

 

🔥 이 책을 통해 내 삶의 환경을 바꾸고 싶다는 작은 용기가 마음속에서 꿈틀대는 것을 느꼈다.

 

🔥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데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는 다는 것을 요새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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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또한 제주도 혹은 동남아로 워케이션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혹은 이직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 바다와 빈티지적은 분위기가 있는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

 

🔥 이 책을 보고 새로운 경험에 지속적으로 나를 노출시키고 도전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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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발레를 전공하며 한 우물만 파왔던 삶에 변화를 주었다.

우물밖 세상으로 나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더 넓은 세상에 대한 욕구와 자유로운 삶에 대한 동경을 느낄 수 있었다.

 

 

📣 책으로 본 디지털노마드의 장단점

 

🔍 장점 : 시간이 자유롭고 원하는 공간에서 자기자신이 주체가 되어 일을 처리한다는 점이 장점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면 살 수 있다는 것도 존재)

 

🔍 단점: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실현한 팀 혹은 개인이 많지는 않았다. 인터뷰 대상자들의 대답에서 안정적인 수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 않은 것 같다.

 

 

📣 노마드 워커들의 직업 or 일

 

🧑 인터랙티브 디자이너, 웹 개발자, 스타트업 대표, 팀원, 도서출판사 대표(자격증 수험서 집필), 콘텐츠 제작 서비스, 19살의 디자인 일러스트 웹툰 외주작업(캐릭터 일러스트 명함) 등등 (대부분이 디자이너, 개발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체류지원 프로그램

 

📍 '제주다움'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원 프로그램, 장소

 

📍 '따로 또 같이'

📍 J-Space http://jccei.kr/cowork/jspace/jclou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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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INNOVATION HUB

새로운 연결을 통한 창조의 섬 제주

jccei.kr

📍 디지털노마드 밋업

 

 

 

📣 인상 깊었던 책 내용

 

 

👉 주변 환경은 참 중요한 것이다. 만약 예전의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주에서 잠깐 살아볼 것을 권하고 싶다. 특히, J-Space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해 볼 것을 추천한다.

 

 

👉 (디지털노마드) 단점은 저의 생활방식과 업무 스타일을 수용할 고객을 찾는것이 어렵다는 것,

수익은 덜 확실

 

👉 특히, POD를 접하면서부터 이때까지 책을 만들고 유통하는 방식이 비합리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죠

 

 

👉 그런데 1인기업의 한계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형 기업들에 밀릴 수 밖에 힘든 상태이죠

 

 

👉 돈은 최대한 제 능력으로 남들보다 쉽게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위주로 하고, 재미있는 일은 돈은 적게 벌어도 기회가 된다면 놓치지 않고 할 겁니다.

 

 

👉 내 마음대로 해도 되니까 일과 삶의 시간 분배를 특권처럼누렸는데, 이것도 몇 개월 지나니 별로 좋진 않은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