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독서 후기] 창업, 인생역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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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 에세이

유럽내 마트에서 초밥 매장을 운영하는 5000억 기업의 CEO 켈리최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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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단한 줄거리

 

[학창시절]

​켈리최 대표님의 실패와 성공 그리고 직원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세세히 기술해놓았다.

패션을 전공한 켈리최 대표님은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며 유학생활을 하다가 프랑스로 공부를 하러 간다.

 

[직장생활 및 창업계기]

프랑스에서 공부를 마치고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지만 한계를 느끼게 되었고 프랑스로 사업을 하러 온 친구와 함께

전시회를 기획하는 에이전시를 공동 창업한다.

 

[폐업과 실패]

9년 정도 함께 회사를 운영을 하다가 한 자동차 전시회를 기획하면서 투자금이 많이 들어갔고,

전시회 방문객들로부터 거둬들이는 수익이 저조하여 회사는 망하게 되었다.

 

힘든 시간을 보낸다. 빚도 10억이나 지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재도전]

하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여 창업 아이템을 고르게 된다. 바로 마트내에서 운영하는 초밥 매장

당시 프랑스 마트에서 파는 초밥 도시락(?)은 퀄리티가 안좋았다.

 

때문에 퀄리티를 높이면서 직접 초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승산이 있겠다고 판단.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실행]

여기서 자기가 설정한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은 다음과 같다.

 

• 초밥 전문가를 찾아가 초밥 만드는 기술을 배울 것 (고수 찾아 만나기)

• 입점할 마트 및 입점 위치 조사 (현장 조사)

•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을 것 (인증획득을 위한 협력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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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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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놀랐던 것은

 

먼저 금전적인 값을 지불하지 않고도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로 상대를 설득시켜 모든 일을 진행해왔다는 것이다.

 

1. 프랑스 파리에 유명한 일본인 초밥장인을 찾아가 자신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가르쳐줄 것을 설득한 설득력

- 무료로 초밥장인에게 초밥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회사가 성장했을때 수익을 제공하였다고 함

 

2. 입점할 마트에 매일같이 방문해 동선을 분석하고 입점할 위치를 조사하는 행동력

- 대형마트에 제안서를 넣고 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3.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아야하는지도 전혀 몰랐지만 도와줄 협력사를 발굴하고 설득하는 순발력

 

이 모든 실행력이 행운을 만났을때 엄청난 성공이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절실함과 절박함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당장 가진 것이 없어도 자신의 비전을 설득시켜 가능토록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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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눠볼 이야기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누구를 찾아가거나 설득해본적이 있는가

인터넷으로 찾는 정보보다 현장에서 얻는 정보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가장 절박했던 적은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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