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는 무엇을 기획하고 어떻게 개발하는가] IT제품 기획, 개발,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을 위한 자기 계발 서적

 

실리콘밸리는 무엇을 기획하고 어떻게 개발하는가

 

 

1. 장르: 경제/경영, 자기계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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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단한 줄거리

 

[작가 소개]

 

• ‘Han’이라는 필명을 쓴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에 실리콘밸리 굴지의 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얻어 실리콘밸리에 처음 입성

• 하지만 일을 시작하자마자 단지 기술만 알아서는 결코 프로그래머로서 생존할 수 없음을 뼈저리게 느꼈다.

• 프로그래밍 실력은 기본에, 인간의 마음을 건드리는 기획과 개발, 적확한 데이터 수집과 활용 등의 중요성을 느끼게 됨

 

 

[주요 내용]

키워드 : 심리학, 데이터, 복기, 기하급수형 성장, 성장 마인드셋

 

• 구글의 서비스들을 예시로 어떻게 인간의 심리를 활용해 서비스를 기획했는지 알려줌

• 데이터 및 통계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는 과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소개

 

• 작가의 초창기 개발자 시절, 서비스 오류로 사용자들에게 컴플레인이 받게 되는데

이때 [생존자 편향의 오류]로 고객이 서비스 이용시 발생하는 오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었던 것

즉, 서비스를 잘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데이터만을 수신할 수 있어 불편을 겪는 고객의 데이터는 확인할 수 없었던 것

 

• 푸시알람은 일주일에 1건만 발송하면 고객의 90%이상이 이를 받아들임

푸시알람에 대해 A/B테스트 과정을 설명해주며 어떤 경우에 몇명의 사용자가 푸시알람을 확인하고 앱에 접속하는지,

몇명의 사용자가 푸시알람을 받고 앱을 삭제했는지 자세히 분석하며 푸시알람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설명해줌

 

• 이정표효과 : 사람은 누구나 목표의 완성을 간절히 바라고 또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이를 위한 다음 번 이정표를 세워두고 그때까지 열심히 달려가는 심리

 

• 제품은 반드시 일정한 디플루언시를 가져야 한다. (Fluency의 반대말인 Disfluency)

: 제품 사용이 너무 원활하거나 너무 복잡하면 고객에게 외면 당한다.

: 너무 원활할 경우, 사용자는 서비스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되는 심리

: 너무 복잡하면 불편함에서 오는 거부감을 갖게 되는 심리

➠ 고의적 시간지연, 고의적 제품 절차 추가 등이 이에 해당

 

 

• 그로스 해킹 : 가설제시 ⇨ 우선순위 결정 ⇨ 실험 ⇨ 데이터 분석

: 빠르게 서비스를 런칭하여 사용자의 반응과 데이터를 분석,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발견하는 과정

: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모두 초기에는 지금과 같은 서비스가 아닌 다른 서비스였지만 그로스 해킹 과정을

: 거치며 피봇을 하였고 현재와 같은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었음

 

• 버그 발견시 즉시 수정해야 하는 이유

: 만약 버그가 한 개인데 프로그래밍을 하는 당일에 발견되었다면 그 버그는 단 한 시간만에 수정

: 하지만 일정시간이 흐른뒤, 가령 사흘이 지난 뒤에는 버그를 수정하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

: 가령 3주 후 버그를 수정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당일 수정하는 데 드는 시간의 24배에 달했음

: 스크럼,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빠르게 고치는 것이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 것

 

 

 

3. 독서평

 

• 이책은 두세번 더 읽게될 것 같다. 거의 IT 비즈니스를 운영하거나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바이블 같은 책이라는 생각

• 저자는 컴퓨터를 전공한 개발자이지만 여러 분야에 박식한 지식을 실리콘벨리에서 일하며 습득하였다.

• 나도 컴퓨터를 전공하며 HCI하며 인지심리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앞으로 이쪽 관련 책도 읽어볼 생각이다.

• IT 비즈니스 및 업무 스킬향상을 위해서 이책을 읽어볼 것을 적극 추천함

 

 

 

 

 

4. 나눠볼 이야기

 

• 내가 전공 혹은 직무 외에 자기계발하는 분야는

• IT산업이 모든 산업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