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르 / 리지 벨라스케스 저 (동기부여 강연가)
2. 간단한 줄거리
• 저자인 리지 벨라스케스는 전 세계 3명만이 앓고 있는 희귀병을 갖고 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병이다.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아 20분마다 식사를 해야 하며 몸무게는 27킬로그램밖에 나가지 않는다.
• 어린시절부터 그녀의 외모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냈었다.
• 그녀는 우연히 유튜브에서 누군가 자신의 어릴적 영상을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라는 제목으로 유포한 것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게 된다.
• 그 영상에 달린 무수히 많은 댓글은 그녀의 외모를 비난하고 입에는 담을 수 없는 말들로 그녀를 공격하고 있었다.
(심지어 웹사이트까지 만들어 그녀를 공격하는 악의적인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고 함)
• 이메일을 보내온 사람들 중에는 그녀에게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 실제로 나를 보면 눈이 멀어버릴 거라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그런 이메일들을 셀 수 없이 많이 받았다고 한다.
• 하지만 그녀가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Friends(친구), Family(가족), Faith(하느님에 대한 신념)라고 이야기한다.
• 그녀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으며 천주교 수련회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처음으로 이야기를 한 경험때문에 강연가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외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자신이 어떠한 삶을 살아갈지 선택했다고 한다.
• 이후 여러 강연기회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를 얻으며 그녀의 용기있는 삶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zPbY9ufnQY
3. 느낀점
[선택]
• 이 책을 읽으며 인생은 끝없는 선택이고 행복한 삶은 자신이 결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그녀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여자로 살 것인지 나다운 것이 아름답다를 쓴 작가처럼 살것인지를 선택해야 했다고 이야기한다.
• 유튜브로 자신의 외모가 알려지며 힘든 시간을 겪었음에도 당당히 대중들 앞에 나서서 강연하는 그녀의 용기있는 모습은 너무나 멋있었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그녀는 우리에게 자신이 태어난 이유와 목적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그때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열린마음은 필수!)
• 또한 감사와 행복, 기뻤던 일들에 대해 목록을 작성하라고 조언한다.
• 또 그녀는 평소 내 능력에 부치는 일에 힘과 노력을 쏟는 대신, 내 의지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적어도 기분은 나아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기분이 좋아지면 훨씬 많은 것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장점을 목록으로 적어두고 시간이 날때마다 읽어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그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라고 이야기한다. (상황이 힘들수록 어려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자신의 장점에 초점을 맞추고 발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함)
•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자신이 가진 재능에 대해 확신과 믿음을 가질때 타고난 소질과 재능도 발휘된다고 이야기한다.
•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용기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고 이야기한다.
• 하지만 자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용기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고 그녀는 전한다.
• "사람들은 내게 죽으라고 했지만, 난 살아서 행복해질 것을 선택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그녀는 자신을 사람들 앞에 나서는 용기를 보여주었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이야기한다.
• 그녀는 이야기한다. 살다 보면 외롭거나 힘들 때가 있으며 외톨이처럼 혼자라고 느껴질 때도 있다고
• 사실 최악의 상황이란 건 존재하지 않고 스스로가 그렇게 믿을 뿐이라고 한다.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그녀는 이야기한다.
• 마음속에 미움과 증오를 담아둔 채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일이라고 그녀는 이야기하며 용서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친구]
• 그녀는 스스로가 자신의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하며 진정한 친구를 얻기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가 행복하다 -러셀-)
• 또한 좋은 친구를 얻게 되는 첫번째 조건은 친구에게 기대하는 것을 자기 자신부터 갖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 진심으로 그 친구를 위하는가
- 연락을 유지하려 노력하는가
- 친구에게 충실한가
- 친구를 신뢰하는가
- 친구에게 진실한가
-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는가
(부정적인, 불평이 많은 친구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
(자신의 단점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것을 고치려는 자세를 갖는 것)
오랫동안 우정을 쌓고 싶다면 마음속에 앙금을 남기지 말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해야 한다.
그런다음 상대방에게 설명할 기회를 주어야한다고 이야기함.
(믿음 없이 삶의 무게를 견뎌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자신뿐이라는 건 최악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다. - 헨리 그레이엄-)
• 그녀가 조언하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극복해 나가는 다섯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고통에 초점을 맞추려 하지 않는다.
② 사람들과 더 활발히 소통하고 어울리려 한다.
③ 웃을 수 있는 일을 찾는다.
④ 모든 문제를 혼자서 감당하려고 하지 않는다.
⑤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한다.
즉, 문제를 대응하는 자세가 중요!
[무엇 때문에 살지 라는 본질적인 질문앞에서]
목표를 모두 달성한 순간을 미리 상상해 본다면 무엇 때문에 살지 라는 본질적인 질문앞에서 무기력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시말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면 기쁨과 보람을 느끼기에 그 순간의 기분을 되도록 자주 떠올리면서 마음을 다잡는 것
> 슬럼프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한다.
> 이러한 기분을 미리 느끼면서 꾸준히 실력을 쌓고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사람만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음
• 만약 어떤일을 할때 불안하거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갈고 닦아야 한다. 이런 노력을 꾸준히 하면 자신의 재능에 확신을 갖게 된다. 성실하게 차근차근 쌓아 올린 실력을 뛰어넘는 임기응변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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